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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와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는 산업안전 및 보건분야의 안전 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세명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세명대학교에서는 권동현 총장을 비롯해 이병준 기획실장, 황형서 취·창업지원처장, 양진호 보건안전학과장, 김용구 보건안전학과 교수가 참석하였고,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는 임무송 회장과 김우현 충북북부지회장, 김진세 대외협력실장, 박희윤 충북북부기술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 분야의 미래를 꿈꾸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무송 회장은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대학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산업안전 분야 세미나 및 멘토-멘티 활동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인적 및 연구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곤충 항균펩타이드를 활용한 내성 없는 항생제 대체 사료로 혁신성 인정받아 –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 내 혁신 창업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도내 창업기업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케어웜은 ‘아메리카왕거저리 항균펩타이드를 활용한 내성 없는 항생제 대체 광어 배합사료 개발’아이템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곤충의 항균펩타이드를 이용해 광어의 주요 질병인 비브리오균을 억제함으로써, 기존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내성·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대안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최도혁 대표는 곤충 생리학과 양식기술을 융합한 ‘그린바이오’ 창업 아이템으로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예비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 R&D 등)을 수행하며 실증 실험과 기술 고도화를 이어오고 있다.
최 대표는 “세명대학교 재학생일 때부터 창업지원단에서의 멘토링과 네트워킹이 큰 힘이 되었고, 친환경 수산업과 곤충산업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산업의 새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정 세명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수상은 세명대학교 출신 창업자들이 기술혁신형 창업을 통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기술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명대만의 실무 중심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충북창업페스티벌은 10월 29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수상기업에게는 창업성장지원 연계, 기술사업화 자금 지원, 투자연계 기회 등이 제공된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반려동물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코스맥스펫㈜과 손잡고 실질적인 산학협력 추진에 나선다.
세명대는 6일 오전 11시 본관 3층 총장 접견실에서 코스맥스펫㈜과 반려동물 건강식품 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권동현 총장, 이병준 기획실장, 한세명 동물보건학과장, 이주형 반려동물산업학과교수, 송효남 바이오식품영양학부장 등 대학 관계자와 코스맥스펫㈜ 진호정 대표이사 및 서정일 경영지원본부장, 반병주 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연구 및 산학협력의 공동 발전 도모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실질적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및 펫그루밍 관련 연구개발과 기술 교류 ▲학교기업 운영을 통한 제품 개발 및 판매 협력 ▲교육과정 연계 현장실습 및 취·창업 지원 ▲공동 세미나·학술행사·기술자문 등 지식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실습 기회 확대 및 실무 역량 강화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 경쟁력 제고 △지역 반려동물 산업의 기술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세명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산업 현장과 연계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맥스펫㈜은 코스맥스그룹 계열사로 충북 괴산에 본 공장을 두고 있으며, 증평 지역에 대규모 반려동물 건강식품 생산공장을 신설 중이다.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 펫뷰티·그루밍 제품 등 다양한 기능성 헬스케어 및 뷰티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전문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으로 반려동물산업 전반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세명대학교 한의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11월 1일(토) 제천시 보훈회관에서 지역의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한의학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학생들에게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한의과대학 최수지 교수와 한의학과 봉사동아리 학생 4명이 참여했다.
이날 최수지 교수와 학생들은 지역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건강 검진 및 상담과 함께 무료로 침과 뜸을 놓아드리는 의료 활동을 펼쳤다. 세명대 한의대의 찾아가는 의료 봉사활동에 15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해 정성스러운 의료 지원을 받았다.
세명대 한의과대학 최수지 교수는 “나라를 위해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의료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몸에 불편한 부분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지 않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북지역 대학 총장들이 10월 29일 세명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총장협의회의 정기회의를 열고,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비롯해 지역 대학 주요 정책 현안과 관련한 사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충북지역 18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충북지역 총장협의회의 정기회의로 개최된 것으로, 14개 대학 총장이 참석해 RISE 사업 추진 방향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는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협의회장인 충북대학교 고창섭 총장의 안건 보고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세명대학교의 주관으로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강동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극동대학교, 대원대학교, 유원대학교, 중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충청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14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