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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NIE예산으로 조선일보 구독할 사람
- 관리자
- 조회 : 3092
- 등록일 : 2011-11-08
지지난주말 <조선일보> 사람 상가에 갔다가 문상 온 <조선> 핵심 간부들을 대거 만났습니다. 그때 나온 얘긴데 1/4 값으로 <조선>을 보는 방법이 있었더군요. 학교 같은 곳에서 신문을 3부 구독할 경우 9부, 4부 구독할 경우 12부를 공짜로 준다는 겁니다. 결국 정부 예산(NIE: 신문활용학습)으로 신문구독을 권장하는 제도인데, 우리는 그런 사실도 몰라 이용을 못했네요. 즉석에서 판매담당이사에게 알아보니 아직 예산이 조금 남았다며 저널리즘스쿨에 배려를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저런 급한 일이 많아 깜박 잊고 있었는데 오늘 생각났습니다. 아직도 예산이 남아있는지 모르지만 스쿨 멤버들 중에 <조선>을 볼 사람이 12명만 된다면 내가 교섭해서 신문을 구독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수혜기간은 1년이고 1년 구독료가 18만원이니 3부 구독료는 54만원, 1인당 1년 구독료는 4만5천원(한 부당 150원)이 되네요.
1,2학년 스터디룸에 공동신문들이 들어가지만, 정독을 하거나 스크랩용으로도 자기 신문이 하나 있는 게 내공을 쌓는 데 좋겠지요. 나도 한 부 구독하겠습니다. 그날 상가에 최원석도 함께 갔는데 희망자는 원석에게 문의하든지 이곳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런저런 급한 일이 많아 깜박 잊고 있었는데 오늘 생각났습니다. 아직도 예산이 남아있는지 모르지만 스쿨 멤버들 중에 <조선>을 볼 사람이 12명만 된다면 내가 교섭해서 신문을 구독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수혜기간은 1년이고 1년 구독료가 18만원이니 3부 구독료는 54만원, 1인당 1년 구독료는 4만5천원(한 부당 150원)이 되네요.
1,2학년 스터디룸에 공동신문들이 들어가지만, 정독을 하거나 스크랩용으로도 자기 신문이 하나 있는 게 내공을 쌓는 데 좋겠지요. 나도 한 부 구독하겠습니다. 그날 상가에 최원석도 함께 갔는데 희망자는 원석에게 문의하든지 이곳에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