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공지사항

손성배 경인일보, 조수진 뉴시스 스카우트

  • 제정임
  • 조회 : 9779
  • 등록일 : 2017-04-04

** 9기생 중 가장 먼저 언론계에 진출했던 손성배가 연고지인 수원에 본사가 있는 <경인일보> 기자 공채에 합격해 이직하게 됐습니다. 우리 스쿨 출신 셋이 최종면접에 진출했는데 경력이 있는 성배가 최종합격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 "청정 제주에서 기자생활을 하고 싶다"는 꿈을 따라 <미디어제주>에 입사했던 

6기 조수진(사진)이 "쓰레기 기사"로 제주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뒤 
뉴시스에 스카우트 되었습니다. 
이번 목요일(6일)부터 뉴시스 제주지사에서 뛴다고 합니다. 
 
조수진.jpg

수진은 우리 대학원을 졸업한 후 서울시 미디어담당관실에서 일하다 
지난해 <미디어제주>에 입사했는데
쓰레기배출량 증가 원인과 시민 의견을 무시한 채 강행된 요일배출제를 비판하는 기사를
시리즈로 집중 투하한 뒤, 제주도 내 언론계의 스카우트 표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상당한" 연봉 상승과 기획탐사보도 지원을 약속한 뉴시스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재학시절 <단비뉴스>에 "청정에너지 현장을 가다" 시리즈 등 주옥같은 환경 기사를 썼던 수진은 
"대학원에서 하던 대로 기획하고 심층 취재를 했더니, 보도자료에 의존하는 성향이 강한 
지역 언론사들이 많이 놀라더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영향 등으로 갈수록 위협받고 있는 제주의 환경문제를
집중 보도할 각오라고 하니 
앞으로 지역언론상, 한국기자상을 휩쓸 날을 기대해 봅시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9
admin 와닐   2017-04-04 16:30:35
와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에도 많은 세저리 인재들이 싹을 피우고 있군요!
admin    2017-04-04 21:59:21
스카우트라니! 이젠 이달의 기자상에 이름이 오르는 일만 남았군요!
admin    2017-04-04 22:24:34
정말 멋져요..!!!
admin 김문환   2017-04-05 08:36:42
축하합니다^^ 매체의 종류에 관계없이 자기 관심 분야에서 사회에 꼭 필요한 기사를 쓰고 뉴스를 만들어내는 언론인. 그런 시대를 여는 선두주잡니다. 세저리 후배들도 길이길이 본받을 표상이 되길요^^
admin 윤연정   2017-04-05 14:29:02
우와 역시 환경팀 출신 선배님 ㅋㅋ 멋있습니다!! 축하드려요~
admin 자케   2017-04-07 13:40:50
와~ 축하드립니다!!
admin    2017-04-14 11:29:39
손성배 파이팅 ㅋㅋ
admin 윤연정   2017-04-14 14:30:13
손성배씨! 축하해요>< ㅋㅋ 9기 짱
admin 김문환   2017-04-16 14:31:15
손성배 축하!!! 수원은 1천1백만 경기도의 중심이어서 기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무궁한 곳이니 열심히 뛰면 제2,3의 도약이 머지않아 찾아온다. 멋진 수도권 뉴스 기대!!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