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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취업 추천
- 관리자
- 조회 : 6074
- 등록일 : 2017-02-17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실에서 일할 졸업생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계약직이고 월 급여는 170만원 정도지만 일이 어렵지 않은 공무원 신분이어서 그런대로 좋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업무는 각 부서에서 들어오는 보도자료 중에서 두 개 정도를 기사화해 온라인에 올리는 거라고 합니다.
이 자리에 계속 추천이 들어오는 이유는 기사 쓰는 데 능숙한 우리 졸업생들이 좋은 인상을 남긴 덕분입니다. 외국계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2기 김아연이 개척한 자리였으나 남편인 4기 최원석(YTN)의 핀란드 유학에 동행하면서 6기 조수진에게 인계됐고 수진이 <미디어제주>로 이직해 제주 비바리가 되는 바람에 여석이 생긴 겁니다.
** 오래 전에 여기 공지한 정치전문매체 <폴리뉴스>와 부산일보사 서울지역 매체인 <BS투데이>에도 아직 추천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자리가 비어있는지는 모르지만 관심있는 졸업생은 예전 공지사항을 다시 읽어보고 연락 바랍니다. 지원자가 있으면 지금도 유효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채용 패턴이 경력공채 위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처음부터 메이저 언론사만 노리지 말고 그런대로 뿌리 있는 회사에서 경력을 쌓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기 바랍니다. (봉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