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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교육연수생 추천

  • 관리자
  • 조회 : 7873
  • 등록일 : 2016-06-14
<한겨레21> 4기 교육연수생 추천 의뢰가 왔습니다. 졸업생이나 고학년을 우선적으로 추천하되 우리 스쿨의 중요한 추천 기준은 실력과 성실성입니다. 이번 연수는 방학 때 이루어지니 내공을 착실하게 쌓아왔다고 자부하는 1학년에게 기회가 갈 수도 있겠습니다. 희망자는 일단 조교에게 문의하기 바랍니다. 연수생에게 주어지는 의무와 혜택은 <한겨레21> 이완 기자가 보내온 아래 메일을 참고하세요. 봉샘
 
* 3기 연수생 구은모(스쿨7기)는 <한겨레21>에 "사적인 돌봄 계약의 피해자들" 이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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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한겨레21 이완입니다. 학기 막바지라 바쁘시죠? ^^

여쭤볼게 있어 메일을 드립니다. 3기 구은모씨 과정이 끝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한겨레21>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시 교육연수생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저널리즘스쿨을 통한 추천형과 지원서 접수를 통한 공모형으로 교육연수생을 모집하는데요. 세명대에서 관심있는 학생을 추천해주시면 저희와 함께 좋은 기사를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기획하고 있는 교육연수 기간은 7월4일부터 8월12일 6주간입니다. 6주 동안 멘토 기자의 도움을 받아 기획 기사를 한두편씩 작성하게 되구요. 
교육연수 뒤에는 희망자에 한해, 저희가 미디어파트너사로 함께하고 있는 넥스트저널리즘스쿨 과정도 들어갈 수 있게 배려하고 있습니다. 넥스트저널리즘스쿨은 구글코리아와 블로터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말에 2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혹시 이번 한겨레21 교육연수생을 함께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공모형 지원 마감기간인 6월 24일까지 알려주시면 함께할 수 있도록 챙기겠습니다. 지난번처럼 취재계획서를 준비해서 제출하면되는데요. 일단 추천학생이 결정되면 제가 다시 안내하겠습니다. 말씀 주실 것이 있으면 언제나 연락주시구요. 고맙습니다.
이완 드림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관리자   2016-06-18 20:52:37
에 파견하는 우리 스쿨의 다섯 번째 교육연수생은 8기 김민지로 결정했습니다. 희망자는 8기 둘, 8.5기 하나, 9기 둘이었는데, 민지가 고학년에 의지도 강하고 취재계획도 그런대로 세워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민지는 취재계획서를 구체화해 나한테 보내주세요. 에 좋은 기사도 쓰고 넥스트저널리즘까지 경력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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