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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윤지현 CBS 합격

  • 관리자
  • 조회 : 4687
  • 등록일 : 2011-03-31
4기생 중 첫 언론인으로 윤지현이 CBS에 최종합격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입학한 지 한 달밖에 안 지났으니, 무슨 학원들처럼 우리가 배출했다고 하기에는 좀 낯 간지러운 데가 있지만,
마지막으로 용의 눈을 그려넣은 곳은 우리 스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윤지현은 지난 1월 대학언론인 캠프 4기생으로 우리 스쿨과 인연을 맺었는데, 
입학 후에도 비록 한 달 간이었지만 학교에서 정리했던 논제들이 출제돼 큰 힘이 됐다고 하네요. 
좋은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들 축하해줍시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27
admin Sri♥   2011-03-31 18:46:02
지현 멋져 멋져 +ㅅ+ 4기 첫 시작이 굉장하네요! 축하합니다!
admin lefty   2011-03-31 19:12:21
와 대박이다 !!!!!!!!!!! 진짜 진짜 진짜 축하드려요 !!! >_
admin 양말   2011-03-31 23:44:48
우와 역시!! 멋지다 지현아 넌 역시 될 놈이었어~ 니가 방송에 나오는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정말 축하해!!ㅎ
admin SH   2011-04-01 00:56:51
으앗, 정말 축하드려요!ㅎㅎ 한 마디도 나눠보지 못해서 좀 아쉽지만.. 좋은 기사 기대할게요!~^^
admin 윤젼   2011-04-01 01:59:20
윤지현입니다ㅎ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 열심히 하는 기자 + 잘 하는 기자 될게요! ㅎㅎ
admin 곽군   2011-04-01 14:08:18
와우~~축하합니다~!! 대단대단~~!
4기 출발이 좋네요~~~^^ 3기, 4기 다들 열심히 해서 지현군처럼 멋있게 잘됩시다~~!ㅇㅎㅎㅎㅎ
admin 이효리짱   2011-04-01 15:12:06
와우 2011년 출발이 넘 좋네요^^ 축하드려요~~
얘기도 많이 못 나눴는데 벌써 떠나다니.ㅠㅠ 3,4기 모두 파이팅입니다~~
admin 홍담   2011-04-01 15:41:51
와아!!!! 4기 스타트 좋네요! 축하드립니다. 노파심에서 하는 이야기지만 세저리 잊지 마세요. 우린 동문입니다. ㅋ
admin    2011-04-01 17:57:26
지현아 축하해~!! 우리 어제 네 방에서 합격의 기운을 잔뜩 받고 나왔어
다음주에 문화관 401호 문을 열 때, 팔꿈치로 열길 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dmin 아니거든여어어어~   2011-04-01 17:57:50
이수진에 이어 지현군...............ㅋㅋㅋ
admin 준석   2011-04-01 18:03:52
지현아! 역시 나에게 첫 합격자와 함께 발표한 영광을 안겨주고갔네!ㅎ약속을 지켜줘서 고맙구나!ㅎㅎㅎ
정말 좋은 기자가 될거야~ㅎ 세저리에 자주 놀러오기~ㅎㅎ
admin    2011-04-01 21:24:24
지현이가 문을 잘 열어 주었네! ㅎㅎㅎ 좋은 발표로 시작한 목요일이었는데, 좋은 소식까지!! 축하해.
admin 곽군   2011-04-01 22:18:02
아가씨한테도 "군"이라고 쓴데요 ㅎㅎㅎ 선필이가 갈쳐줬어요~~ㅎㅎ
지현양인거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해하실까봐~~ㅠㅠㅋㅋ

수진이에게는 쏘리~~ ㅠㅠㅠㅠ
admin 양군   2011-04-01 22:38:26
^^ 멋진 활약기대할께~내가 정말 좋아하는 기자 선배가 노컷에 있는데 너도 멋진 기자로 거듭나길!!ㅋ
너무 빨리 가서 아쉽다~~!!
admin    2011-04-02 00:55:32
지현! 축하해!!! 왠지 될 것 같았어!!>_< 멋진 기자가 되어주길:)
admin 오오   2011-04-02 15:14:45
아 그르쿠나! 오늘 제가 또 하나 배웠네요 ㅋㅋ 히힣
admin Sun   2011-04-02 19:39:04
와우~~^^ CBS~~^^ 넘넘 축하해용~~^^
admin 우유   2011-04-02 22:37:51
축하해요! 묵직한 기사 많이 써주세요. 건네는 첫 마디가 축하 인사일 줄이야ㅋㅋ
admin 곽양커피좀   2011-04-03 23:05:16
통속적으로 여자에게는 군이라고 하지 않을 텐데요? 곽양ㅎㅎ
admin 지니   2011-04-04 19:41:37
축하 축하!!! ^^
admin 꽉쟁이   2011-04-05 01:14:06
엥? 통속적? 통속적이란 표현은 좀....
admin 공부하세요   2011-04-05 14:36:38
사전검색의 생활화ㅋ
admin 공부할게요   2011-04-05 22:01:58
참고로 국립국어원에서 예전에 답한 내용 덧붙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부르거나 이르는 말로 쓰이는 의존 명사 ‘군’과 ‘양’의 어원에 관하여 밝히고 있는 자료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로, 친구나 아랫사람을 친근하게 부르거나 이르는 말로, 성이나 이름 뒤에 ‘군’을 쓸 수 있으며, 아래 보기와 같이 "군"은 성별을 기준으로 사용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결혼하지 않은 여자의 성(姓)이나 성명, 이름 뒤에, 아랫사람을 조금 높여 이르거나 부르는 말인 ‘양’을 쓸 수 있는데, 성 뒤에 ‘양’이 쓰일 때는 낮잡는 느낌을 줄 수도 있으므로 이 점을 고려하여 써야 할 것입니다.
보기) 군(君)
[Ⅰ]「의존명사」
((성이나 이름 뒤에 쓰여))
친구나 아랫사람을 친근하게 부르거나 이르는 말.
¶ 김형수 군/김 군, 어디를 그리 급히 가나?
admin 곽군   2011-04-05 23:08:28
헉 아무 생각없이 쓴 단어 땜에 이런 열띤 토론이..ㅠㅠ
저도 선필이에게 배운 거라,, 고럼 여기까지~~~^^
admin 개인적으로   2011-04-06 00:15:31
널리 쓰인다(통속적이란 단어의 뜻)고 해서 그게 정답이 아니듯이 "군"이라는 표현을 여성에게도 쓸 수 있다는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국립국어원에서도 "군"과 "양"의 어원을 정확히 알긴 어렵다고 답변한 적이 있더군요. 단지 "양"이란 표현엔 의도와 상관없이 상대를 낮춰 보는 뉘앙스가 들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쓰는 게 좋을듯 해요.
admin 공부했군요   2011-04-06 09:27:15
좋아요 그런 태도ㅎ이왕 공부한 김에 언론에서는 어떻게 구별해 쓰는지 알아봐도 좋을듯.
admin 개인적으로2   2011-04-06 09:37:06
언어는 언중들의 습관에 의해 바뀔 수도, 굳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군과같이 어원이 불분명한 말은 습관대로 쓰는 것이 혼란을 피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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