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저널리즘특강에 초청합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이 매년 가을학기에 개설하는 저널리즘특강은 미디어·저널리즘의 최신 현안과 쟁점에 관해 전·현직 언론인과 각계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수업입니다.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격주로 이어지는 2023년 특강은 ‘민주주의와 공영방송’부터 ‘세 개의 전쟁으로 본 저널리즘의 과제’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사를 아우르는 7개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이 수업은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의 ‘지식 나눔’ 강좌로, 강연장을 화상회의로 연결해 외부의 예비언론인과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합니다. 현장 청강을 희망하는 세명대 학부생과 지역 주민 등은 대면 수업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특강 시간은 강연과 질의답변을 포함, 3시간 30분가량입니다. 청강을 희망하는 분은 아래 안내에 따라 신청해 주세요. 현재 확정된 일정은 다음과 같고, 학교와 강사의 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연과 질의답변 내용은 수강생이 기사로 써서 <단비뉴스>에 보도합니다.

<특강 일정>

9월 14일(목) 민주주의와 공영방송 

            조항제 부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KBS공론조사위원장)

            

9월 21일(목) 한국기자상 최다 수상자가 말하는 기획탐사보도 

            정환봉 한겨레 기자 

                    

10월 5일(목) 새로운 이야기는 변방에 있다: ‘어른 김장하’ 제작기

            김현지 MBC경남 PD

              

10월 19일(목) 세계의 분쟁과 국제전문기자의 세계

             구정은 전 경향신문 국제부장

                    

11월 2일(목)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의 뉴스 리터러시

            김경화 넥스트리터러시연구소장          

         

11월 16일(목) 청년세대가 이끄는 뉴미디어 실험 

              김소연 뉴닉 대표

          

11월 30일  '세 개의 전쟁'으로 본 저널리즘의 과제

            손석희 JTBC 순회특파원

*모든 강좌의 시작 시간은 오후 1시 30분이며 장소는 세명대 학술관 102호입니다.          

< 청강 신청 방법>

아래 구글 폼 링크로 들어와 신청 바랍니다.

※ 화상 청강 당부사항

- 사전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점검하시고, 강의 당일에는 반드시 카메라를 켜주시기 바랍니다.

- 사전 연락 없이 카메라가 10분 이상 꺼져 있는 경우, 온라인 청강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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